[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5G 이동통신 휴대전화와 5G 기지국, 무선 공기청정기, 벌레퇴치기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보호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생활제품·공간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국립전파연구원이 측정을 맡고, 시민단체와 학계 등이 참여한 ‘생활 속 전자파위원회’가 결과를 검토했다. 5G 휴대전화의 경우 통화와 대용량메일 전송, 동영상 시청 등 실제 사용환경에서 전자파 흡수율이 기준 대비 1.5∼5.8% 수준으로 조사됐다. 출시 전 최대 출력 평가에서 5G 휴대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20만원대의 중저가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진(Jean)2를 4일부터 전용폰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진2은 KT 전용 모델로 작년 6월 출시한 갤럭시 진의 후속 모델이다. 다양한 기능을 갖췄음에도 25만3000원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5.8인치 풀 스크린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전면에는 800만, 후면에는 각각 1300만, 5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담았다.특히 후면에 탑재된 초광각(123도) 카메라로 더욱 넓은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공기청정기도 무선 제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선이 사라지면서 집안 분위기가 깔끔해지는 것은 물론, 이동이 자유로워 사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높이 45cm 이상의 실내 전용 중형 제품도 있지만 소형 제품이 무선 공기청정기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 지수가 높을때 자동차, 유모차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무선 공기청정기는 건강과 편리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활가전업체 쿠쿠전자는 코드리스 공기청정기를 출시한 후 예상 외의 반응에 힘